[프라임경제]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8일 자원의 재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재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옷장 나눔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나눔 캠페인은 두 번째 맞이하는 것으로 지난해 환경의 날(매년 6월5일)을 맞아 재학생과 교직원의 인식 제고와 환경보호 실천 촉구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특히 무심코 버려지는 물품들에 대해 색다른 의미를 찾아보고자 기획하게 됐다.
전년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사전 홍보를 통해 재학생과 교직원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팬데믹 종식 선언으로 대외활동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캠페인에 대한 사전문의도 많아, 당일 활동에 활기가 더해졌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의류만 기부되었던 작년에 비해 의류 외에도 가전, 도서, 패션 잡화 등 재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물품이 기부됐다.
최세웅 목포대학교 학생처장(환경교육학과 교수)은 "'옷장 나눔 캠페인'은 재학생과 교직원이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갖고,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자 하는 활동이다. 매년 6월5일 환경의 날에 맞춰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부된 물품은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해, '아름다운가게'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