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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가장 결혼하고 싶다고 느낄 때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8.08 09:31:14

[프라임경제] 직장인들이 가장 결혼하고 싶은 순간은 언제일까. 지난 8월 7일부터 13일 일주일간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 김영주 www.gayeon.com)이 직장인 미혼남녀 425명(남 204, 여 221)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유독 결혼이 하고 싶어질 때’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결과 남성 응답자의 경우 ‘가정을 꾸릴 만큼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었다고 느낄 때’ 결혼을 생각하게 된다는 의견이 전체 응답의 43%로 가장 많았고, ‘결혼한 직장동료의 잘 다려진 와이셔츠를 볼 때’라는 응답이 22%로 두 번째로 많은 지지를 보였다. 이 외에도 ‘직장동료의 청첩장을 받았을 때(15%)’, ‘결혼한 직장동료가 자식 자랑, 배우자 자랑을 할 때(11%)’, ‘술 먹고 다음날 쓰린 속으로 출근할 때(9%)’ 등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유독 결혼이 하고 싶어지는 순간이라고 답했다.

반면 여성의 경우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결혼이 하고 싶어진다’라는 응답이 전체의 37%를 차지해 많은 여성들이 직장생활의 도피처로 결혼을 생각해 본 적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퇴근 후 지친 몸과 마음을 기댈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할 때’ 결혼을 생각하게 된다는 응답이 25%를 차지했고, ‘직장동료의 청첩장을 받았을 때(15%)’, ‘결혼한 직장동료가 자식 자랑, 배우자 자랑을 할 때(12%), ‘결혼자금마련을 위해 모은 적금이 만기가 되었을 때(9%)’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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