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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속] SKT·KT·KT스카이라이프 외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3.06.05 12:49:00
[프라임경제] 네 잇속이나 챙겨라. 살다보면 이런 말을 종종 듣는다. '잇속'은 이익이 되는 실속을 의미하고, 실속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알짜 이익을 말한다. 보통 잇속은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지만, 쓰기 나름이다. 그래서 글로벌하게 바꿨다. 잇속에서 잇을 IT로. 인터넷 발달로 급성장한 IT시장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IT 정보, 우리 삶에 잇속을 챙겨줄 IT 기술들을 꽉 잡아볼 시간이다. 잇속에 밝은 자들 손에 쥐어줄 알짜 IT 소식들, 지금부터 시작한다.

◆SKT, 신한카드와 'T멤버십' 제휴카드 출시

SK텔레콤(017670)은 신한카드와 함께 T멤버십 이용 고객에게 제휴처 이용 시 멤버십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T멤버십 라이프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 SK텔레콤


SKT와 신한카드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VIPS∙파파존스∙도미노피자 등 T멤버십과 제휴된 4개 외식 브랜드를 고객이 이용하면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휴카드를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T멤버십 라이프 신한카드의 전월 총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에서 60만원 미만인고객이 4개 외식 브랜드를 이용하면 사용금액의 20%를 T플러스포인트(이하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60만원 이상인 고객일 경우에는 30% 포인트를 적립 받는다. 포인트 적립은 월2건, 건당 7만원 이내로 고객은 월 최대 4만2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할인점이나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생활편의 업종에선 횟수 제한 없이 결제 금액의 5%를 추가 적립할 수 있다.

이 밖에 T멤버십 앱의 간편 할인·결제 기능인 '결제바코드' 메뉴에서 T멤버십 라이프 신한카드를 결제수단으로 등록하고 이용하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30~50%의 적립율로 매월 최대 2만5000포인트를 추가 적립할 수 있다.

또 우주패스 구독료를 T멤버십 라이프 신한카드로 정기결제하면 월 최대 3000포인트를 별도로 제공한다. 다만, 우주패스와 T 멤버십 결제바코드 혜택은 모두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에 받을 수 있다.

T 플러스포인트는 CU∙세븐일레븐∙파리바게뜨∙뚜레쥬르∙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11번가 등 T멤버십 제휴처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T 멤버십 라이프 신한카드는 즐거움과 매일 받는 혜택을 이모티콘과 아이콘으로 표현한 스마일리(Smiley)와 데일리(Daily)의 2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카드는 1만5000원, 해외 겸용(MASTER) 카드는 1만8000원이다.

◆KT, AI 코디니 '코딩 스페이스' 선봬

KT(030200)가 AI 코디니의 기능 중 고객사가 원하는 기능만 선택해서 인공지능(AI) 코디니를 변경해 사용할 수 있는 코딩 스페이스를 선보인다.

ⓒ KT


AI 코디니는 블록코딩부터 AI 모델링 기능까지 탑재한 AI 코딩 교육 플랫폼이다. KT는 AI 코디니를 사용하는 고객사들이 자신들만의 블록코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어하는 니즈를 기반으로 코딩 스페이스 기능을 출시했다. 

즉 KT는 AI 코디니를 모듈화해 고객사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코딩 스페이스에서 변경 가능한 기능은 블록코딩 영역의 6가지 기능이다.

△타이틀 △에뮬레이터 △블록 카테고리 △블록 코딩 △블록 디자인 등의 기능은 고객이 필요에 따라 맞춤 제작해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별개로 고객은 AI 코디니의 AI 기능, 멀티 OS 지원 기능 등 주요 기능을 기존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KT는 고객사에 코딩 스페이스 전용 진입 페이지도 제공한다.

코딩 스페이스는 출시 시점부터 다양한 고객사에서 활용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코디니 코딩 스페이스를 우수 에듀테크 프로그램으로 인증했고 인천무크(i-MOOC) 탑재를 통한 학생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KT의 그룹사인 KT CS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디지털 새싹캠프 사업에 AI 코디니 코딩 스페이스를 활용하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 사랑의 안테나 국민사연공모 시작

KT스카이라이프(053210)가 TV 시청이 필요한 복지시설과 취약 계층 시설에 UHD TV와 평생 무료시청권을 제공하는 '사랑의 안테나' 국민사연공모를 시작한다.

사랑의안테나 공모는 이달 5일부터 18일까지 접수 가능하고, 결과는 내달 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접수 방법은 스카이라이프 홈페이지에 게시된 양식에 사랑의 안테나가 필요한 장소와 사연을 작성해 이메일로 응모하는 방식이다.

사랑의 안테나는 KT스카이라이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5년부터 해마다 국민사연공모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개인·보육원·요양소 등으로 현재까지 전국 1291개소에 TV와 시청권을 제공했다.

올해 국민사연공모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 △한국장애인시설복지협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남북하나재단 △카카오 같이가치가 함께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국민사연공모에는 남북하나재단이 협력 단체로 확대돼 탈북민에 대한 사연도 함께 공모할 예정이다. 카카오 '같이가치' 홈페이지 내 온라인 모금을 통해 모금된 금액 전부를 기부할 계획이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상생라이브 지원 확대

네이버(035420)는 2020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운영해오던 '동행세일' 축제를 연 2회에서 매월 2회로 확대해 SME 지원 기회를 늘린다고 밝혔다. 그간 운영해오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는 '가치삽시다' 라이브를 월 2회 상시 운영키로 했다. 

ⓒ 네이버


가치삽시다 라이브는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한지 1년 이하인 만 39세 이하 청년 판매자의 라이브 제작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치삽시다 청년 라이브의 경우 평균 거래액은 이전 대비 15배 상승하는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지난달 어린이 교구장을 소개한 '재니쓰홈'은 평소 라이브 대비 거래액이 24배 늘었다.

아울러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지역 생산자의 우수한 특산품을 알리는 '2시 팔도유람' 라이브도 순항 중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에 전국의 생산 현지에서 농∙축∙수산물과 특산품을 소개해오며 현재 2만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단골 고객으로 자리잡았고, 라이브 당 평균 시청자 1만여명과 지역 SME들이 연결되고 있다.

해당 라이브에 소개되는 상품은 일 평균 거래액 대비 10배 이상의 거래액이 발생하며 SME 성장에 도움이 돼 지자체 및 관련기관에서도 라이브 운영이나 마케팅 쿠폰, 배송비 지원 등 소상공인 라이브 예산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일례로 지난해 농촌진흥청과 함께 진행한 '홍성한마음농장'의 국내산 흑임자∙참깨 스프레드 세트가 '2시 팔도유람'을 통해 소개되면서 해당 스토어의 거래액은 평소 대비 24배 늘었다. 스토어 알림받기를 신청한 고객도 단번에 500여명으로 늘어나며 초기 사업 안정화에 도움을 받았다.

◆카카오, 이용자 환경 기여 지표 '카본 인덱스' 공개

카카오(035720)는 6월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이용자들의 다양한 친환경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이용자 환경 기여 지표인 '카카오 카본 인덱스'를 기업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와 함께 4800만 카카오 이용자들의 환경 인식 전환과 동참을 위한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카카오


카카오 카본 인덱스는 카카오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지난해 발표한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개발한 지표다. 

카카오T 전기 택시와 T 바이크의 이동 거리, 카카오맵 자전거 주행 거리 등 이용자가 카카오의 서비스와 플랫폼을 통해 참여한 다양한 친환경 기여 활동을 카카오만의 지수로 계량화했다. 단위는 KUC(Kakao Users’ Carbon-reduction)로, 지난 2022년 이용자들의 온실가스 감축 기여 및 사회적 간접 가치 기여는 총 6300만 KUC로 집계됐다. 이는 소나무 약 40만 그루의 탄소 흡수 기여량에 준하는 수준이다. 

현재 베타 테스트 중인 카카오 카본 인덱스는 앞으로 이용자들의 친환경 서비스 이용·구매·활용 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환경 전문 파트너십을 통해 꾸준히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집계되는 카본 인덱스 양만큼의 환경 기금을 조성하고, 이용자 개개인에게 친환경 활동에 따른 보상을 제공할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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