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인 콘텐츠웨이브가 SK스퀘어(402340) 자회사인 'SK스퀘어아메리카'로부터 2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콘텐츠웨이브는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250억원 규모의 신주 11만6470주를 발행해 SK스퀘어아메리카에 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SK스퀘어아메리카는 웨이브 최대주주인 SK스퀘어가 100% 지분을 보유한 회사다.
이번 증자로 SK스퀘어아메리카의 콘텐츠웨이브 지분율은 1.8%에서 3.8%로 확대됐다.
최대 주주인 SK스퀘어의 콘텐츠웨이브 지분율은 37.5%에서 36.7%로 소폭 줄었지만, SK그룹 계열의 콘텐츠웨이브 지분율은 39.3%에서 40.5%로 늘었다.
이번 증가 목적은 자사 OTT '웨이브'의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확대와 해외 시장 확장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12월 콘텐츠웨이브는 미주지역 K콘텐츠 플랫폼 '코코와'를 인수하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