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설레는 마음에 떠난 여름휴가길. 하지만 낯선 장소에서 교통 표지판만으로 길 찾기란 쉽지 않다. 일주일도 채 되지 않는 짧은 휴가를 위해 내비게이션을 구입하기가 부담스럽다면, 휴대폰 길안내 서비스를 활용해 알뜰하고 실속 있는 여름휴가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
SK텔레콤이 제공하는 휴대폰 내비게이션 서비스 ‘T Map Navigation(www.tmap.co.kr)’은 교통정보를 반영한 길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서비스다. 인공위성을 위용한 GPS방식으로 서울, 부산을 포함한 5대 광역시는 물론 전국 고속도로와 주요국도에 교통정보를 반영하여 최적의 경로안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KTF의 ‘쇼 내비게이션 (SHOW Navigation)’서비스는 휴대폰 하나만으로 맛집, 길안내, 여행정보까지 제공하는 길안내 서비스다. 업종검색 기능이 있어 즐겨 찾는 상호를 분류하여 가까운 거리에 있는 순서대로 검색하여 알려준다. 위치변경을 선택하면 교차 검색도 가능하다. 자동차 길안내, 보행자 길안내, 경유지 설정 등 선택 이용 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전용 폰은 별도의 기기 구매 비용이 들지 않고 실시간 교통정보가 반영되어 알뜰실속파에게 안성맞춤이다. 현재 20여 개 기종의 다양한 내비게이션이 출시되어 있다.
LG전자 ‘알리바이폰(LG-SH400)’은 T map 내비게이션 전용 폰이다. 구입 후1년 동안 무료로 길안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휴대폰을 교체해야 할 시기인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조약돌 같은 보랏빛 외형을 자랑하는 모토로라의 ‘페블(PEBL)’도 SKT T map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이모티 콘 지원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카이의 ‘러브캔버스(IM-R300)’폰도 내비게이션 기능을 지원한다.
휴가를 떠나기 전 시간 여유가 있다면, 인터넷을 이용, 계획을 세우고 길 찾기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 위한 방법이다.
야후에서는 ‘최첨단 실시간 교통 서비스’(kr.traffic.yahoo.com)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가 현재 보고 있는 지도 위에서 고속도로는 물론 수도권, 부산 시내 주요 도로의 교통 상황을 정체, 서행, 원활 등으로 표시해 한눈에 소통 상황 파악이 가능해 여행 계획을 세우기에 유용하다.
다음지도(http://local.daum.net)는 길찾기와 대중교통 섹션을 하나로 통합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 출발지와 도착지를 한 번만 선택하면 자동차와 대중교통의 경로를 함께 제공해, 모든 경로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 특히 휴가지 등 낯선 지역을 방문할 때 지도 서비스를 주로 이용한다는 점을 고려, 내비게이션 수준의 상세하고 정확한 경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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