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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용" 위메이드,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 형사 고소

자극적 단어·허위사실 발언으로 기업 이미지 실추…민사소송 제기도 검토 중

김소미 기자 | som22@newsprime.co.kr | 2023.05.17 17:33:06
[프라임경제] 위메이드(112040)가 17일 한국게임학회와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형사 고소했다.

이는 앞서 한국게임학회가 지난 10일 '위믹스 사태와 관련해 여야 국회의원과 보좌진에 대한 전수 조사를 요구한다'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위믹스 사태 △위믹스 이익공동체 등의 자극적인 단어를 마치 사실인 것처럼 표기했다는 이유에서다. 

또 언론 기고문이나 인터뷰 등에서 위에미드가 국회에 불법적인 로비를 해 온 것처럼 주장함으로써 기업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켰다는 것이다.

ⓒ 위메이드


위메이드는 "한국게임학회와 위정현 학회장은 그동안 확인되지 않은 의혹과 소문, 추측, 언론 인터뷰 등으로 당사 위메이드의 정상적인 기업 활동을 부도덕한 이미지로 덧씌우는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민사소송 제기도 검토 중인 동시에 위메이드 주주와 위믹스 커뮤니티, 투자자분들이 입은 막대한 손해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며 "악의적인 소문과 억측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 하에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주주들과 위믹스 커뮤니티 및 투자자들에게 더욱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사업 전개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첨언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김남국 코인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자 지난 15일 이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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