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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카게임즈, 잘파세대 겨냥 신개념 삼국지 선보인다

RPG '삼국 올스타'…엔픽셀×일본 장인 협업으로 한국형 캐릭터 진화

김소미 기자 | som22@newsprime.co.kr | 2023.05.17 10:11:01
[프라임경제]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쿠카게임즈는 엔픽셀과 함께 RPG '삼국 올스타'를 시작할 유저들에게 일본을 대표하는 RPG 장인들과의 협업을 시작했다. 일명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를 겨냥한 신개념 삼국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쿠카게임즈에 따르면 RPG '삼국 올스타'는 기존과 달리 △아름답게 채색된 그래픽 △생동감이 불어넣어진 캐릭터 △육성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의 효율화 등 잘파세대의 젊은 코드와 결합시킨 초능력을 갖춘 특별한 삼국지 무장들을 선보인다.

엔픽셀은 이를 위해 국내 유저들의 취향에 부합하는 캐릭터성 구현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또 캐릭터 표현 전반에 걸쳐 국내 유저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부각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삼국 올스타 아트 컨설턴트 나오라 유스케 아트 디렉터. ⓒ 쿠카게임즈


이 결과 게임 내에 등장하는 여포와 조운, 심지어 여령기와 같은 여성형 장수들까지 실제 역사적 배경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성숙한 입체감과 생동감을 지닌 한국형 캐릭터로 거듭나게 됐다.

이와 함께 삼국지 캐릭터 차별화에 이어 세계적인 사운드 프로듀서와 아트 디렉터에게도 협업을 요청했다. 참여한 프로듀서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몬스터 헌터와 △데빌 메이 크라이 사운드 담당 테츠야 시바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작곡가 요시노 아오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아트 디렉터로 활약해 온 나오라 유스케, 귀멸의 칼날 음악 프로듀서 시이나 고 등 일본 RPG 장인들이 대거 참여해 주목 받았다.

테츠야 시바타는 "동양의 색채를 가득 머금은 삼국지 세계와 판타지적 요소를 전할 초능력이 한데 어우러지도록 유럽풍 교향악과 동양적 느낌을 어떤 방식으로 융합시킬지 고민이 뒤따랐다"며 "동양의 고전 악기와 교향악이 울려 퍼지는 삼국 심포니를 통해 이색적이고 몽환적인 매력이 담긴 음악을 완성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부다페스트 오케스트라단. ⓒ 쿠카게임즈


더불어 전 세계 10대 오케스트라단인 '부다페스트 오케스트라단'과 국내 사운드 전문 팀 캐릭터 더빙 진행, Live 2D로 표현된 캐릭터들의 역동성 연출에는 인기 성우진들이 기용되며 게임 완성도에 힘을 더했다.

쿠카게임즈 관계자는 "이처럼 게임의 구성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일러스트, 아트 분야, 사운드에서도 국내 최정상급 개발사와 세계적인 RPG 마에스트로가 제작 협업 및 어드바이저로 활약하면서 삼국 올스타를 상징하는 대형 삼국지 서사시가 유저들의 눈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RPG '삼국 올스타'와 관련된 사전예약 정보와 커뮤니티, 이벤트 내용은 삼국 올스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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