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 베이스 캠프 입장 시 페이커 피규어가 반겨준다. = 김소미 기자
[프라임경제] e스포츠전문기업 T1이 '게이머들의 성지'를 구축했다. 젊음의 거리 홍대에 위치한 차세대 PC방 'T1 BASECAMP'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T1의 정신을 반영했다.
T1은 차세대 PC방 'T1 BASECAMP'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T1 BASECAMP는 게이머 라이프 스타일 전문 브랜드 인슈퍼플레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공동사업으로, 네이밍은 더 높은 곳을 향하는 이들이 다시 도전할 힘을 얻어갈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다.
T1 BASECAMP는 게이머들을 위한 공간으로 최고급 사양의 컴퓨터와 키보드, 마우스 등 게임에 최적화된 환경을 자랑한다.
T1 측은 "좌석마다 300만원대 최고급 시설로 구성했다"며 "기존 어두운 조명을 밝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했다"고 전했다.

T1 BASECAMP는 게이머들을 위한 공간으로 최고급 사양의 컴퓨터와 키보드, 마우스 등 게임에 최적화된 환경을 자랑한다. = 김소미 기자
내부 공간은 T1과 T1의 선수들을 중심으로 브랜딩하며, 팬들에게도 특별한 공간이 될 전망이다. 한 방문객은 "포토부스가 마련돼있어 좋다"며 "내부가 넓고 깨끗하다"고 말했다.
T1 BASECAMP은 260평 규모로, 높은 천장에 T1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와 블랙 화이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또 곳곳에 공기청정기가 설치돼 지하임에도 불구,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대형 LED 스크린과 기둥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T1의 경기가 있는 날에 관람도 할 수 있다. 특히 e스포츠 대회석은 갖춰 5인 플레이와 중계석까지 갖춰 자체적으로 대회 개최가 가능하다. 대회석 같은 경우 일반인들도 공간을 대여해 활용할 수 있다.

e스포츠 대회석은 갖춰 5인 플레이와 중계석까지 갖춰 자체적으로 대회 개최가 가능하다. = 김소미 기자
이와 함께 T1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며 먹거리도 놓치지 않았다. T1 선수들이 PC방에서 즐겨먹는 음식들도 리스트에 올라와 있어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이외에도 △T1 MD샵 전용공간 △엘리트 존 및 프리미엄 존 등 고객 편의시설 제공 △콘솔 샵 및 게임 라이선스 굿즈 샵 △e 스포츠 대회석 설치로 각종 대회 및 프로모션 공간 활용 △T1 라운지 커뮤니티 공간 제공 △포토 부스 설치 등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졌다.

콘솔 샵 및 게임 라이선스 굿즈 샵 등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졌다. ⓒ T1
안웅기 T1 COO는 "이번 PC방 사업으로 T1이라는 브랜드를 확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T1 BASE CAMP에서는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고, T1 굿즈 구매 및 다양한 현장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T1A(T1e스포츠 아카데미,이하 T1A)와의 협업도 선보일 예정이다. T1A의 코치진이 방문해 눈에 띄는 플레이어들을 스카우트해 아카데미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T1 관계자는 "T1 에서 운영중인 2군 또는 3군 팀의 입단 테스트 기회를 제공 하는 등 T1의 명성을 이어 나갈 다음 세대의 게이머들을 발굴하는 요람으로도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