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전남청소년미래재단, 또래상담 지도자 양성교육 실시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3.05.02 13:12:34
[프라임경제]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은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 91명을 대상으로 또래상담 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또래상담 지도교사는 또래상담자 양성을 위한 훈련프로그램 진행, 또래상담 DB시스템 관리, 사례지도, 교내 또래상담 홍보 등 또래상담자를 지도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래상담 사업은 지난 2012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범정부 대책의 일환으로 교육부와 여성가족부가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재학생 중심에서 학교밖청소년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한다. 전남은 올해 420교(초 215교, 중 107교, 고 96교, 특 1교)에서 또래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또래상담이란 일정한 상담훈련을 받은 청소년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친구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또래가 지니고 있는 고민이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활동으로서, 또래상담 프로그램은 Friendship(좋은 친구 되기), Counselorship(대화하는 친구 되기), Leadership(도움 주는 친구 되기)의 세가지 기본정신을 토대로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또래상담자’는 청소년이 가지는 고민과 또래 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심각해지기 이전에 개입함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양미란 원장은 "또래상담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문제와 감정을 다른 친구와 함께 나누면서 이해와 공감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적응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활동이다.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우리 재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월 9일과 11일 심화교육에 이어 스마트폰 사용조절 및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 특성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