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네 잇속이나 챙겨라. 살다보면 이런 말을 종종 듣는다. '잇속'은 이익이 되는 실속을 의미하고, 실속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알짜 이익을 말한다. 보통 잇속은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지만, 쓰기 나름이다. 그래서 글로벌하게 바꿨다. 잇속에서 잇을 IT로. 인터넷 발달로 급성장한 IT시장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IT 정보, 우리 삶에 잇속을 챙겨줄 IT 기술들을 꽉 잡아볼 시간이다. 잇속에 밝은 자들 손에 쥐어줄 알짜 IT 소식들, 지금부터 시작한다.
◆SKT-골프존, 골프 플랫폼에 AI 기술 접목
SK텔레콤(017670)이 골프존과 '골프 플랫폼과 인공지능(AI) 접목을 위한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26일 SK텔레콤이 골프존과 '골프 플랫폼과 AI 접목을 위한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SK텔레콤
양사는 내달 18일 개막하는 'SK텔레콤 오픈 2023'에서 협업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골프존 매장에서 아마추어 골퍼들이 대회가 열리는 제주도 핀크스 골프클럽을 배경으로 실력을 겨루는 'SK텔레콤 오픈 아마추어 최강자전'을 연다.
해당 대회의 예선전은 오는 5월14일까지 진행된다. 5월21일에는 예선 상위권 참가자들이 대전 소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오프라인 대회를 갖고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SK텔레콤 오픈 아마추어 최강자전은 JTBC골프와 스크린골프존 채널을 통해 5월21일 SK텔레콤 오픈 파이널 라운드 종료 즉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KT·에픽게임즈, K-디지털트윈 워킹그룹 출범
KT(030200)는 에픽게임즈 코리아와 'K-디지털트윈 워킹그룹'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K-디지털트윈 워킹그룹 출범식에 참여한 19개 파트너. ⓒ KT
메가존클라우드, DL이앤씨를 비롯해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하이브IM, 홍익대학교 등 총 19개 기업∙기관∙대학이 참여한다.
디지털트윈은 현실 세계의 사물을 가상 세계에 그대로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K-디지털트윈 워킹그룹 출범은 △디지털트윈 활용 분야 개척 △산업 표준 형성 △국내 생태계 구축에 목표를 둔다.
이를 위해 산업 도메인별로 건설 국토∙유통 커머스∙게임 메타버스 3개의 디지털트윈 그룹을 운영한다. DT별 리더를 선임해 그룹 내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협업 사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특히 KT는 클라우드 스트리밍 기술을 제공하고 5G 등 통신 최적화를 지원한다. KT는 자체 클라우드 스트리밍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기술은 대용량의 콘텐츠를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디바이스 제약 없이 제공할 수 있다.
참여 파트너들은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의 디지털트윈 기술을 발전시키고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LGU+, 리브엠 멤버십 고객에 제휴처 할인
LG유플러스(032640)는 KB국민은행 알뜰폰 '리브엠' 멤버십 고객에게 자사 고객 맞춤형 구독 서비스 '유독'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알뜰폰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유독의 구독 할인 혜택을 알뜰폰 멤버십 최초로 제공키로 결정했다.
리브엠 멤버십 가입 고객이 유독 제휴처 중 1가지를 구독하면 월 6000원씩 연간 최대 6회 할인 받을 수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KB국민은행의 생활 밀착형 플랫폼인 'KB월렛' 앱에서도 유독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윤중 카카오엔터 GSO, 빌보드 '파워 플레이어스' 선정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장윤중 글로벌 전략담당(GSO)이 '2023년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전략담당.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매년 미국을 제외한 세계 음악 시장을 이끄는 리더들을 선정해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를 발표한다. 장윤중 글로벌 전략담당은 2021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정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음악산업 내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장 담당은 북미 법인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의 대표를 함께 맡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 부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최근 소니뮤직 산하의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브(IVE)의 글로벌 음원 유통과 북미 현지 프로모션에 나설 계획이다. 아이브에 이어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글로벌 영향력을 갖춘 아티스트와 음원 IP를 보유한 SM엔터테인먼트와의 사업 협력 시너지를 구체화해 뮤직 부문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K팝의 글로벌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