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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성 10명중 4명 연인과 “더치페이”

 

이희선 객원기자 | aha20@paran.com | 2008.08.05 12:22:29

[프라임경제] 미혼남성 10명중 4명은 고유가 시대 알뜰 데이트 방법으로 더치페이(Dutch pay)가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해피(www.hpseoul.com)가 7월8일부터 8월4일까지 미혼남녀 402명(남성 203명, 여성 199명)을 대상으로‘고유가 시대 알뜰 데이트 방법“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미혼남성의 42.9%(87표)는 “더치페이”라고 답했다.

이어 “할인쿠폰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27.1%(55표), “만남 횟수를 줄인다”는 19.7%(40표), “1차에서 끝낸다”는 답변이 10.3%(21표)로 뒤를 이었다.

반면 여성의 경우는  44.7%(89표)가 “할인쿠폰을 최대한 활용한다”고 응답했고 “더치페이 한다”가 28.1%(56표) 였고 “1차에서 끝낸다”가 17.1%(34표), 다음으로 만남 횟수를 줄인다는 10.1%(20표)에 그쳤다.

결혼문화연구소 홍수희 소장은 “고유가 시대 물가가 덩달아 오르다 보니 정작 데이트 비용도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며 “알뜰데이트를 위한 남녀의 방법의 차는 조금 있지만 비용절감에 대한 인식은 함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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