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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 증가 추세

여성 비율이 28.6%, 지방관리직(5급이상) 여성공무원 임용 목표율 7.1% 달성

김동성 기자 | kds@newsprime.co.kr | 2008.08.05 11:12:58

[프라임경제]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해 12월 현재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은 전체의 28.6%(78,855명)으로 매년 증가추세이며, 최근 3년간 평균 1.1%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일반직 7·9급 공개채용시험 여성 합격자 비율은 55.2%(7,638명중 4,219명)로, 50%를 초과한 ‘05년 이후 꾸준한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여성공무원 합격자 비율은 9급(56.5%)이 7급(36.8%)에 비해 높았다.

여성공무원은 대부분(84.8%) 시·군·구 및 읍·면·동(시·군·구 61.2%, 읍·면·동 23.6%) 등 기초자치단체에 근무하고 있으며, 인사, 예산 등 주요부서에 근무하는 여성공무원 비율(28.7%)은 전체 여성공무원 비율(28.6%)과 유사한 수준이다.

연령별로는 30세 미만 공무원 중 여성이 57.7%였으나, 40대 이상에서는 14.7%에 불과했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관리직 공무원 불균형 해소를 위한「제2차 지방관리직 여성공무원 임용확대 5개년 계획(’07~’11)」과 직장과 가정생활의 양립지원을 위한 정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5급이상 여성관리자는 ‘07년 임용목표율인 7.1%를 달성했고, 6급이상 여성공무원은 11.8%로 증가하였으나, ‘07년도 임용목표율인 12.2%에는 다소 미달했다.

육아휴직 이용자는 ‘07년 2,026명으로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남성 육아휴직자도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추세(’00년 27명 → ‘07년 73명).

행정안전부는 고위관계자는 "하반기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여성공무원 정책 이행 점검을 실시해 여성공무원 정책의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며 "지방자치단체 관리직 여성공무원의 네트워크 형성과 상호 정보교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관리직 여성공무원 연찬회 및 우수 자치단체에 대한 포상 등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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