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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의 한여름 밤' 2023 부여문화재야행 개최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3.04.24 18:01:07
[프라임경제] 올해도 부여의 한여름 밤은 '2023 부여문화재야행'이 오는 8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지역 내 문화재 시설에서 열릴 예정으로 문화재청과 부여군이 주최하고 (재)백제역사문화연구원에서 주관으로 개최한다.

2023 문화재야행 행사공간. ⓒ 부여군


'2023 부여문화재야행'은 지역 내 문화유산과 그 주변의 문화 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유산을 매개로 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이다.

군은 2016년부터 프로그램 공모에서 선정돼 8년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국비 2억8000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7억원을 확보했다.

4. 2023 문화재야행 행사공간. ⓒ 부여군


부여문화재야행 프로그램은 야경(사비만의 소박한 빛), 야로(사비로운 예술 길), 야사(사비백제 이야기), 야설(사비로운 예술공연), 야화(사비로운 예술작품), 야시(시끌벅적 사비장터), 야식(사비 달빛 야시장), 야숙(사비에서 하룻밤) 등 8가지 테마로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군은 관북리유적과 정림사지, 국립부여박물관, 부여문화원, 부여향교, 부여객사, 신동엽문학관, 부소갤러리 등 지역 내의 문화재 시설을 야간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재야행과 연계된 문화재의 해설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백제역사문화 및 우리지역 역사문화에 대해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져 완성도 높은 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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