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트라이엄프 디자인 컨테스트(Triumph Inspiration Award)가 중국 베이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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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실시된 트라이엄프 디자인 컨테스트는 31개국에서 국가 예선을 통해 선발된 각 국 대표가 참가해 여성에서 영감을 받은 창의적이고 신선한 란제리 디자인을 전 세계에 선보이는 자리. 한국에서도 지난 5월 국내 대회를 통해 선발된 홍익대학교 배소라씨가 출전,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란제리 디자인을 선보였다.
베이징의 떠오르는 예술지역인 따샨즈(大山子) 798 예술구에 위치한 Factory hall 706에서 개최된 트라이엄프 디자인 컨테스트에는 네덜란드 디자인 듀오 빅터&롤프, 세계적인 탑 모델인 헬레나 크리스틴, 유명 사진작가 엘렌 폰 운베르트 등이 참석해 혁신성과 창의성, 그리고 아름다움 등을 기준으로 각국 대표들의 란제리 디자인 심사를 진행했다.
제 1회 트라이엄프 디자인 컨테스트 대상은 울고 있는 여성의 얼굴을 형상화 한 일본 미도리 마츠오씨의 ‘언더 스킨(Under Skin)’이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란제리 디자인은 15,000유로(한화 약 24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라이엄프 디자인팀의 해석을 거쳐 2009년에 실제 제품으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한편 2위를 차지한 독일의 테레사 바흘레르씨는 상금 10,000유로(한화 약 1,600만원)를, 3위를 수상한 노르웨이의 스티네 파게르비크-로젠은 5,000유로(한화 약 800만원)를 증정받았다.
트라이엄프 세일즈/마케팅 담당자이자 트라이엄프 디자인 컨테스트 심사위원을 맡은 얀 로젠버그씨는 “여성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위해 시작한 이번 대회는 전 세계 젊은 디자이너에게 도전정신을 심어주고 더욱 풍부한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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