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화재로 인해 평생 일궈놓은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아픔을 위로해 드리고자 저희 상가번영회원들이 직접 담은 갓김치를 보냅니다."

여수 향일암 임포상가번영회가 강릉시에 전달할 위로물품. ⓒ 여수임포상가번영회
여수 향일암 임포상가번영회(회장 김영균)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 이재민들에게 돌산갓김치(500kg)와 백미(10kg 40가마)를 19일 여수시를 통해 강릉시에 전달한다.
임포상가번영회 회원들이 직접 나서서 이번 산불피해를 입은 강릉시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기 위해 갓김치 판매업소와 일반상가들이 참여해 마련됐다.
김영균 임포상가번영회장은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났지만 가장 피해가 큰 강릉시 이재민들에게 작은힘이 됐으면 한다"며 "하루 빨리 복구가 돼 편안하고 걱정 없는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플라이강원이 여수관광에 활기를 불어넣어 줬는데 최근 여수공항을 철수하면서 이용객 감소함에 따라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재정지원을 통해 공항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부친 상황이다.
한편 임포상가번영회는 국가의 크고 작은 재난 피해지역에 2007년 서해안 기름유출을 시작으로 지난해 강원도 산불피해와 대구 코로나19 현장 등 이번에는 강릉산불 피해지역까지 4번째 돌산갓김치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