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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장관 "이스라엘 관광객 버스사고 관련 충북도·충주시 지원에 감사" 전화

김영환 지사 "사상자 장례, 부상자 치료 등 필요한 지원에 만전"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3.04.18 16:28:45

충북도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박진 외교부장관이 지난 14일 오후 충청북도에 이스라엘 관광객 버스전도사고의 신속한 수습과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지난 14일 오후 6시경 충주시 수안보면 수안보파크호텔 진입로에서 관광버스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해 차 안에 타고 있던 이스라엘 관광객 33명이 크게 다쳤으나, 사고 직후 충주소방서에서 긴급 출동해 구조작업을 진행했으며 부상자들을 응급조치하고 즉각 병원으로 후송했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당 사고로 인해 이스라엘 관광객 1명이 사망하고, 9명은 중상, 25명이 경상을 입어 충주의료원 등 10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17일 현재 20명(중상 3, 경상 17)은 퇴원했으며, 현재 충북도와 충주시는 사망자 운구, 부상자출국 지원 등 후속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당일 영동군에서 일정을 소화하던 중 급히 괴산성모병원으로 달려가 부상자들을 살피고 치료, 통역, 수송 등 적극 지원을 지시했다.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도 당일 부상자들이 입원해 있는 원주세브란스병원을 방문했다.

박진 외교부장관은 김영환 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충북도, 충주시 등 지자체의 발빠른 움직임과 지원에 감사표시를 했으며 향후 유가족 및 부상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외교부와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하며 최선을 다하자는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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