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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추천 입당자 981명, 與 '이중 당적' 경고 보낸다

전날 예고 '당원가입운동' 방지책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3.04.18 16:07:09
[프라임경제] 국민의힘이 최근 실언 논란을 일으킨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거리를 두기 위한 조치에 들어갔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지난 17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전 목사가 추천한 당원은 책임당원과 일반당원을 통틀어 현재 총 981명으로 파악됐다"며 전 목사를 추천인으로 한 입당자들에게 이중 당적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신규 입당자에 대해선 자격 심사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광훈 목사가 우리 당 공천에 관여할 목적으로 본인 지지자에게 당원 가입을 선동하는 등 부적절한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

앞서 전광훈 목사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위기에 빠진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방도를 제시하려고 한다. 국민의힘 당원 가입 운동과 공천권 폐지, 당원 중심의 후보 경선이 그것"이라며 "대국민 국민의힘 가입 운동을 벌이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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