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몇 년 전만해도 우리나라에는 대형 항공사가 항공권을 장악하며, 값비싼 비행기값을 지불해야 했다. 하지만 2~3년 전 부터 국내선을 중심으로 대형 항공사 영역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바로 저가 항공사들의 출현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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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최근 운항을 시작한 영남에어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
국제선에 뛰어들기 시작한 제주항공과 최근 뛰어든 대한항공의 저가 항공인 진에어가 있으며, 한성항공과 영남에어도 내부적 계획에 따라 해외노선에 대한 의지는 나날이 높아가고 있는 실정. 이들 항공사들은 고객들의 안전과 서비스를 만족시키기 위해 도입한 B737-800은 첨단 전자 장비를 장착해 안전성과 운항성능이 크게 향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지역 항공임을 표방한 영남에어는 부산·영남 지역을 바탕으로 한 저가 지역항공이다. 지난 6월 17일 운항증명(AOC)를 받은 것에 이어 10일 날 시작한 홈페이지(www.ynair.co.kr)와 예약센터, 판매 대리점(여행사) 등을 통해 예약발권업무를 개시한 결과 첫 주말에 3000명의 예약발권을 받았으며, 25일날의 첫 운항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다른 저가 항공과는 차별되는 영남에어는 부산·영남 지역에서는 최초로 시작한 항공으로 다른 항공사와는 다르게 영남 및 부산 지역주민들을 위한 할인 혜택이나 영남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각종 축제나 방송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경쟁 항공사와 차별화 시켰다.
현재 1대의 항공기로 운항하고 있지만 조만간 2, 3호기를 도입으로 운항횟수 증편과 제주와 영남지역의 비즈니스와 관광에 힘 쓸 예정이다.
영남에어의 김종훈 회장은 "지역항공은 물론 대형항공사에서 저가 항공이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가격이나 서비스에 경쟁이 되고 있다. 영남에어는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항공이면서 국제선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기내서비스를 비롯하여 영남지역이나 제주 주민들을 위한 각종 할인 혜택 등 영남에어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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