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진 전남도의원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 전남도의회
[프라임경제] 전남도의회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 한국 정부의 강력 대응 결의안을 채택했다.
전남도의회(의장 서동욱)는 4일 열린 제3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호진 도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이 대표 발의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정부의 강력 대응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대표 발의한 김호진 의원은 "정부는 더 이상 한일관계 개선을 핑계로 대 일본 굴욕 외교를 중단해야 한다"면서 "오로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외교적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해 즉각적인 행동을 나서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자국민의 안전보다 일본 정부의 국익이 더 중요한가? 국민의 안전을 보호해야 하는 국가의 존재 이유와 진정한 국익을 망각한 정부의 이러한 행태는 범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