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중리 53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 ⓒ 산림청
[프라임경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일 오전 11시3분경에 발생한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중리 53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오후 1시20분부로 '산불 3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오후 1시20분 현재 초대형헬기를 포함하여 산불진화헬기 17대(산림청 8, 지자체 2, 소방 1, 군 5, 국립공원 1)와 산불진화장비 11대(지휘·진화차 11), 산불진화인력 189명(산불특수진화대 등 82, 산림공무원 107)를 투입해 총력 진화하고 있다.
산불은 순간풍속 10m 강한 바람으로 급격히 확산되었고 현재 화선 약8km, 산불영향구역은 200헥타으로 추정되며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진화에 많은 여러움이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산불현장 인근 민가 2채가 소실되었고, 인근 마을주민은 대피가 완료됐다.
산불현장에는 충청남도지사가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구성해 현장 지휘하고 있으며 중부지방산림청장(산림청)이 공동보좌관으로 지정돼 공동 대응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충청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일몰 전까지 최선을 다해 진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