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청양군은 청남면 내직리가 고향인 김태광 신화에너지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받은 청양사랑상품권(150만원)을 재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김태광 신화에너지 대표가 29일 청양사랑상품권(150만원)을 재기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양군
김 대표는 지난달 9일 청양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인터넷으로 기부했으며, 오는 4월9일 개최되는 청남면 경로잔치 행사에 사용해달라며 청남면(면장 한은규)에 맡긴 것이다.
김태광 대표는 "고향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재기부에 동참했다"라고 말했다.
한은규 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기부자들의 재기부 사례가 이어지면서 나눔 문화가 빛을 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인지도 향상과 청양군 브랜드 가치 제고 홍보에 적극 나서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온라인 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을 통하거나 전국 NH농협은행을 방문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 세제혜택과 기부금액 30% 이내로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