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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민 DL이앤씨 대표 "불확실한 환경 속, 가장 먼저 비상할 것"

주택‧해외토목‧플랜트 사업 추진 전략 발표

선우영 기자 | swy@newsprime.co.kr | 2023.03.23 14:33:15

DL이앤씨 사옥. ⓒ DL이앤씨


[프라임경제] "불확실한 대외환경 속에서도 더 나은 미래로의 도약을 준비해 가장 먼저 비상할 것이다" 

마창민 DL이앤씨(375500) 대표이사가 23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성장의 한 해를 강조했다.

마 대표는 "지난해 원자재 가격 급등, 자금시장 경색 등으로 건설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전 임직원이 이를 극복하고자 원가 절감과 프로젝트 리스크 관리에 더욱 집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위기를 기회로 삼아 근본적인 경쟁력을 성장시키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 대표는 "이를 위해 주택사업은 공사 원가를 확보할 수 있는 공공발주 주택, 일반 건축 사업 수주를 추진할 것"이라며 "주택경기 회복 시기에 디벨로퍼 사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우수 사업지와 유망 사업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노력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토목사업의 경우 기존 타깃 동남아시아에서 수익성 높은 사업을 선별 수주한다는 방침이다. 유럽과 미국 등 선진 시장에서는 ESG 기조에 맞춰 하수 현대화, 바이오가스 등 친환경 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마 대표는 "플랜트 사업은 주요 사업주와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지속 유지하는 한편, 미래 준비를 위해 CCUS(탄소 포집·저장·활용), 수소‧암모니아 등 성장 분야 사업 개발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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