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넥슨게임즈를 시작으로 주요 상장 게임사들의 주주총회가 잇따라 열린다. 회사의 중요 안건을 결정하는 일인데, 이번 주총의 핵심 키워드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 재연임'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23일 공시에 따르면 24일 넥슨게임즈를 시작으로 27일 카카오게임즈·조이시티·엠게임, 28일 크래프톤·NHN, 29일 엔씨소프트·넷마블·데브시스터즈, 30일 컴투스·와이제이엠게임즈·펄어비스, 31일 위메이드·위메이드맥스·액토즈소프트 등이 차례로 정기 주총을 진행한다.
이번 주주총회 안건의 핵심은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 재선임 여부다. 넥슨게임즈는 이번 주총에서 박용현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이 가장 중요한 안건이다. 이 외에도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 및 주식매수권 부여와 이사·감사의 보수한도 안건도 논의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역시 24일 열리는 주주총회을 통해 이승현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여부를 의결한다. 이와 함께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안을 다룬다.
27일에는 카카오게임즈·조이시티·엠게임이 주주총회를 연다. 이 중 카카오게임즈는 사외이사 재선임, 임승현 국민대학교 재무금융회계학부 교수의 선임 및 이사 퇴직금 지급 규정 개정안을 다룬다. 조이시티는 양창현 사외이사 재선임이 주요 안건이다.
엠게임은 홍등호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과 조영진, 조익점 사외이사 신규선임도 다룬다. 또한 사업목적에 유기장 운영업을 추가하고, 전자화폐 및 가상화폐 관련 내용은 삭제한다.
크래프톤은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장병규 이사회 의장과 김창한 대표의 재선임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사외이사 신규선임과 지난해 재무제표,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 안건으로 올라와 있다. NHN도 같은 날 정우진 대표 재선임 의결에 나선다. 정지원 사외이사의 신규 선임도 논의한다.
29일에는 엔씨소프트·넷마블·데브시스터즈의 주총이 이뤄진다. 이 중 엔씨는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과 함께 1주당 6680원의 현금배당도 확정한다. 또한 최영주 사외이사의 재선임하고 최재천 사외이사 신규선임, 정교화 감사의 신규선임도 진행한다.
넷마블은 방준혁 의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안건으로 다룬다. 아울러 권영식, 도기욱 각자대표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데브시스터즈도 김종흔 공동대표 재선임을 논의한다.
컴투스는 30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송재준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가 오는 30일 만료됨에 따라 김태일 컴투스 및 컴투스홀딩스 법무실장을 사내이사로 의결하는 안견을 다룰 예정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도 민용재 대표를 재선임 한다.
같은 날 열리는 펄어비스 주총에서는 이선희 사외이사의 신규선임이 눈에 띄는 안건이다. 이 외에도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및 감사의 보수한도 승인이 안건으로 잡혀있다.
31일에는 위메이드·위메이드맥스·액토즈소프트 주총을 개최한다. 이 중 위메이드와 위메이드맥스는 장현국 대표 재선임 안건을 다룬다. 액토즈소프트 또한 구오하이빈 대표의 재선임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