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30일 거래소시장은 뉴욕증시 상승에 힘입어 급등세로 출발했으나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서며 지수상승에 부담을 주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28억원, 1880억원의 매수에 나선 반면 외국인이 2599억원어치의 매도로 코스피지수는 10.5포인트(+0.67%) 오른 1577.70으로 마감했다.
장외시장에서는 뚜렷한 방향없이 약보합세를 이어갔다. 생보사주에서는 금호생명(-1.09%)이 2주째 2만2000원~2만3000원을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삼성생명(-1.20%)은 61만7500원으로 5거래일만에 하락전환했다.
미래에셋생명(+0.95%)은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2만6650원을 기록했다. 전일 소폭 하락세를 보였던 범현대계열주들은 또다시 관망세가 짙게 드리웠다.
현대삼호중공업 7만4000원, 현대홈쇼핑 3만2500원, 현대아산 1만9000원, 현대택배 9000원, 위아 2만750원으로 범현대계열주들이 지루한 행보를 보였다.
삼성계열주들도 관망하는 모습이 강했다. 삼성전자서비스 6300원, 시큐아이닷컴 1만250원, 삼성네트웍스 6950원, 서울통신기술 3만500원으로 가격변화 없이 장을 마감했다.
한편 삼성SDS(-1.24%)는 이틀째 이어진 하락세로 6만원 지지에 실패했다. 건설주들의 상승전환이 힘겨운 가운데 동아건설이 기술적 반등에 나섰다. 동아건설은 3.03% 오른 1만7000원을 기록했으며 이것으로 동아건설이 7월들어 오름세를 보인것은 두번째이다.
포스코건설(-1.04%)과 LIG건영(-1.87%)은 각각 9만5500원 1만3150원으로 약세흐름을 이어갔으며, SK건설(5만1500원)은 가격 변동없이 거래를 마쳤다.
장외 금융주들도 주가상승이 여의치 않는 모습이다. CJ투자증권(-1.67%)은 5거래일만에 또다시 3000원대가 붕괴됐으며 팍스넷(3350원)도 1.47% 하락했다. 그 외에 리딩투자증권(1040원), 한국증권금융(6200원), 삼성투자신탁운용(3만1000원)은 잠시 쉬어갔다.
잠시 주춤했던 삼강앰엔티(7450원)는 0.68% 소폭 상승하며 공모가 대비 14.6% 높은 수준에서 가격이 형성됐다. 승인 종목인 마이크로컨택솔루션(-2.86%), 엠게임(-1.35%)등은 약세흐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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