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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잇따라 동남아 진출

팔각도·땅스부대찌개 해외시장 전략 수립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3.03.14 09:56:35
[프라임경제] 고금리와 고물가에 소비심리 위축으로 국내에서 힘들게 가맹사업을 진행하던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새롭게 소비 국가로 부각되고 있는 동남아 진출이 주 타깃이다. 

고금리와 고물가에 소비심리 위축으로 국내에서 힘들게 가맹사업을 진행하던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 땅스부대찌개


숯불닭갈비 전문 브랜드 팔각도는 최근 필리핀 외식기업인 필그린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필리핀 진출을 공식화했다. 팔각도 관계자는 "필리핀 현지를 직접 방문해 시장 조사에 착수했고, 이후 수립한 해외시장 확대 전략 일환으로 필그린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팔각도는 '세상에서 가장 촉촉한 닭갈비'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특허받은 팔각 불판과 팔각정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가 특징인 브랜드다. 

이에 앞서 부대찌개 밀키트 포장·배달 전문브랜드 땅스부대찌개도 지난해 11월 베트남 호치민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동남아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 12월에는 다낭에도 매장을 오픈했다. 

땅스부대찌개 관계자는 "그간 해외에서 땅스부대찌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왔다"라며 "치킨과 한식을 넘어 부대찌개와 떡볶이라는 대한민국 대표 서민음식으로 해외진출을 하게 돼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땅스부대찌개는 국내에서 직접 소스를 공급해 국내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낸게 특징이다. 또 베트남 현지 배달 플랫폼 Grab(그랩)과 BAEMIN(배민)에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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