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세븐일레븐은 7월 맥주 매출을 조사한 결과 전년대비 2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입맥주의 경우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38.6% 상승한 반면에 국내산 맥주는 18.8%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입맥주 중 매출이 가장 많이 증가한 상품으로는 아사히 350ml 캔 177.2%, 버드와이져 550ml 캔 140.5%, 아사히 500ml 캔 120.4%, 하이네켄 330ml 캔 106.4%, 하이네켄 500ml 캔 92.5% 등으로 나타났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면서 맥주 소비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산 맥주보다 종류가 다양한 수입맥주의 매출 증가율이 국내산 맥주 매출을 뛰어넘으면서 특히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20~30대에게 큰 인기가 있으며 독특한 맛을 선호하는 40대까지도 수입맥주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 상품부 주류담당 박종호 과장은 “최근 수입맥주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확대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유럽이나 미주지역 또는 일본 맥주뿐만 아니라 필리핀 맥주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7월 31일부터 8월 24일까지 “금메달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며 칭따오, 클루져 3종, 스타우트, 맥스 화이트, 엑스 필 등을 구매시 황금과 영화예매권, 게임아이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