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청주시 도심 속 시민 휴식공간 '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 추진 탄력

청주대학교, 시 역점사업에 적극 협조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3.03.09 14:00:59
[프라임경제] 충북 청주시는 도심 속 시민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이 청주대의 토지 무상사용승낙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청주시 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 조감도. ⓒ 청주시


이 사업은 우암산 순환도로(삼일공원~어린이회관)에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둘레길 조성 4.2km △보행데크 설치 2.3km △휴게공간 및 경관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의 조기준공과 신속한 보상 추진을 위해 데크 설치구간에 편입된 청주대학교 토지에 대해 청석학원 측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시는 청석학원의 대승적인 차원에서 동의를 얻어, 올해 말까지 사업을 완료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주시의 역점사업에 적극 협조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청석학원의 가치에 부합한다는 판단 하에 내린 결정이며, 이에 따라 보상비 12억원을 절감하고 공사기간 3개월을 단축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현재 데크공사에 대한 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3월 중 행정절차를 완료해 4월초 공사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며, 동절기 공사 정지 중인 보도공사는 3월 중순 재착공한다.

최주원 도로사업본부장은 "우암산이 청주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힐링의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최근 사회적으로 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면서 지역을 알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