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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농기계임대사업장 '임대농기계 택배서비스' 실시

가야권·삼칠권 2개소 운영…배송비 70% 지원, 자부담 30%, 영농 현장까지 배송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3.03.08 14:48:20
[프라임경제] 함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고령화·여성화에 따른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장 '임대농기계 택배서비스'를 3월부터 가야권·삼칠권 2개소에서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농기계임대사업장. ⓒ 함안군

임대농기계 택배서비스는 임대농업기계 운반차량이 없는 농업인들의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을 해소하고 적기영농 실현과 택배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모든 농업인에게 운반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다.

임대농업기계 택배서비스 이용방법은 출고와 입고 시 임차인의 동행이 필요하며, 농업인이 배송을 원하는 장소까지 택배운반을 하고, 본인의 농작업이 완료되면 반납하는 방식이다. 

신청농가의 택배요금은 관내 전 지역 15km 왕복을 기준으로 약 17만원이며, 그 중 70%는 군에서 지원하고, 신청농가에서는 30%만 부담하면 된다. 

이에 택배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농업인은 직접 임대장비를 사전에 예약한 후 운송업체와 배송일정을 맞춰 배송을 요청하면 택배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다.

농기계임대사업장 임대농기계 택배서비스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함안군농업기술센터 가야권 농기계임대사업장과 삼칠권 농기계임대사업장으로 연락하면 택배서비스 사용 안내를 상세히 받아볼 수 있다.

함안군 관계자는 "함안군 농기계 임대사업장 임대농업기계 택배서비스 지원사업으로 농업인에게 양질의 군민친화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송업체는 일자리 창출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되는 만큼 많은 농업인들이 택배서비스를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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