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영산강유역환경청, 산업단지·불법배출 사업장 합동점검

첨단감시장비 활용 환경청·지자체 합동점검…미세먼지 발생 대응에 총력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3.03.02 12:45:17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프라임경제]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정선화)은 3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대비 총력대응의 일환으로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해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를 집중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영산강유역환경청,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여수시청, 광양시청, 민간 드론협회로 구성해 여수산업단지, 광양산업단지, 등 집중관리 산단을 대상으로 3월말까지 집중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활동에는 이동측정차량 4대와 드론 8대가 활용되며, 이동측정차량은 내부에 분석 장비를 탑재해 광범위한 지역을 운행하면서 전처리 과정 없이 VOCs 물질 60여종을 실시간 측정할 수 있다.

드론으로는 산업단지 상공에서 현장 접근이 어려운 시설에 대한 오염물질 측정 및 원격 감시에 사용된다. 

특히, 이러한 점검방식을 통해 최소 인력으로 산업단지에 있는 다수의 배출 사업장 주변을 신속하게 점검하여 고농도 미세먼지 불법 배출업체의 효율적인 점검도 가능하다.

그리고,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가용한 인력 및 감시장비를 총 동원해 불법배출 의심사업장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사항은 무허가 대기배출시설 설치 여부, 대기방지시설 정상 가동,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으로,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고발 또는 과태료부과,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정선화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집중점검은 3월 봄철 기상여건 등에 따라 초미세먼지 농도가 연중 가장 높은 기간이다"라면서,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현장에서 실시간 측정하는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하고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강화해,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