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평창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발생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야간 산불진화 방화선을 구축하고 있다. ⓒ 산림청
[프라임경제]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8일 오후 8시25분경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율치리 산 80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야간에 발생한 산불로 산불진화장비 12대(지휘차 1, 진화차 2, 소방차 9), 산불진화대원 68명(산불예방진화대 26, 공무원 8, 소방 27, 의용소방 5, 경찰 2)을 긴급히 투입해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야간 산불진화 방화선을 구축하고 있다. ⓒ 산림청
현재 기상상황은 바람 서 1m/s, 기온 0˚로, 최초 발생 원인 및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며,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의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야간에 발생한 산불에 산불진화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전국적으로 건조특보와 지역적으로 강풍이 불고 있으며, 작은 불씨로 대형산불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평상시 산림인접지 내에서 화기취급을 하지 않는 등의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