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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23] 5년 만에 참가한 삼성디스플레이, 괴짜 실험실 꾸려

삼성 OLED 우수성 보여주는 '체험형' 부스 마련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3.02.27 15:56:57
[프라임경제] 삼성디스플레이는 27일부터 3월2일까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3'에 5년 만에 참가, 'OLED를 통한 초연결'을 주제로 첫 공개 전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MWC 2023'에 참가한 삼성디스플레이 부스 전경. ⓒ 삼성디스플레이


이번 삼성디스플레이 전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닥터 OLED의 괴짜 실험실(Dr. OLED's Weird LAB)'이다. 다양하고 색다른 실험을 통해 삼성 OLED의 방수성, 내구성, 가벼움 등을 체감할 수 있다.

관람객은 어항 속에 넣어둔 갤럭시Z폴드4를 원격으로 제어해 물고기와 함께 사진을 찍고, 이를 현상해 소장할 수 있다. 이 밖에 풍선에 OLED 패널 매달기, 쇠구슬로 OLED 패널 가격하기 등 독특한 체험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MWC 2023'에 참가한 삼성디스플레이 부스 전경. ⓒ 삼성디스플레이


'폴더블 체험존'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미래 기술력이 집약된 폴더블, 슬라이더블 컨셉 제품을 비롯해 삼성 폴더블 OLED의 내구성을 경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다.

글로벌 인증업체인 뷰로 베리타스로부터 내구성을 인정받은 폴더블 OLED가 실제 20만회 이상 폴딩에도 문제없이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삼성디스플레이만의 독자 기술인 초박막강화유리(UTG)의 접지 부분에 강한 압력을 가했을 때도 깨지지 않는 품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CES 2023'에 이어 이번 MWC에서도 화면을 한 방향으로 확장 할 수 있는 17형 크기의 '플렉스 슬라이더블 솔로' 제품을 비롯해 'S'자, 'G' 자로 접히는 멀티 폴더블 제품, 폴더블 노트북 컨셉의 17.3형 '플렉스 노트' 등 미래형 모바일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IT존'은 어두운 조명으로 전시공간을 조성해 OLED가 자랑하는 선명한 색상의 화질을 극대화했다. 특히 사진, 영상 편집 작업실 콘셉트로 눈이 편한 OLED, 게이밍에 특화된 OLED 등 LCD 대비 우수한 IT용 OLED의 장점을 보여준다.

소비자들이 OLED 스마트폰으로 경험했던 뛰어난 화질과 끌림 없는 영상을 IT에서도 동일하게 느낄 수 있는 체험 공간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갤럭시S23으로 촬영한 영상과 이미지를 각각 LCD와 최신 갤럭시 북3 프로에 적용된 OLED로 전송해 화질을 직접 비교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오토모티브 체험존'에서는 미래 자율주행차를 형상화한 운전석에서 34형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용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동차용 디스플레이가 대화면, 멀티스크린으로 발전하는 미래를 제시하였다. 

최순호 중소형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소비자들이 삼성 OLED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전시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폰, 노트북, 자동차 등 우리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OLED를 경험하고 하나의 세계로 연결될 수 있도록 더욱 강력한 OLED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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