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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민선8기 부강면 등곡리1·3리 주민들과 대화 '소통'

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마을주민들 동참 요청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3.02.25 12:46:03
[프라임경제] 최민호 시장은 지난 23일 오후 7시 첫번째 방문으로 등곡3리에 도착해 마을회관에서 20여 명의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1박2일 대화'를 위한 프로젝트로 진행한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등곡마을은 등골이 휠정도로 힘든 곳 이란 뜻으로 예전에 산세가 험했던 곳이며, 한센인들이 정착한 곳이다.

지난 24일 등곡3리 마을회관에서 최민호 시장이 1박2일 주민들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최 시장은 "2012년 초대 세종시장 선거에 출마했을 때 자주 왔지만 계속 낙선이 되었는데 그때 선거운동때 대화를 나눴던 기억이 인상 깊었다"면서 "내가 시장이 되면 이불싸고 와서 찾아 뵙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문극환 씨와 김춘배 이장에게 신세를 져서 친한 사이가 됐고 너무나 인품이 훌륭해서 아직까지 형·동생하고 있다"면서 "인생에 길이 길이 남을 추억이 그리워서 찾아왔다"라고 덧붙였다.   

최민호 시장은 '낙화놀이'로 유명한 인근 등곡1리 마을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마을 주민들과 마주 앉아 대화를 이어갔으며, 이자리에 조종호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은 '낙화놀이' 전시관 건립 등 '낙화놀이' 보전확대 대책을 지원하는 발언을 이어갔다.

지난 24일 등곡3리 마을회관에서 최민호 시장이 주민들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최 시장은 "전시관을 만들면 계속 불을 켜야 하는 데, 전시관은 아직 아닌 것 같다고 말한 후 등곡리 '낙화놀이'에 대한 특허를 내는것이 급하다"면서 "'낙화놀이'를 축제와 결합시켜 문화유산 자원화하고 등곡리와 부강면이 지역경제화로 효과를 어떻게 낼지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수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민들의 민원과 고충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면서 '정원도시 세종'을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 최 시장은 마을 주민들의 많은 동참해 줄것을"요청했다.

한편, 이날 1박2일 대화에는 이홍준 세종시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해 김동빈 의원, 노진욱 시민소통과장, 이은수 문화유산과장, 임헌관 부강면장 등 세종시와 부강면 공무원 30여 명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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