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스퀘어(402340)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5107억원, 영업이익 1628억원, 순이익 2561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21년 11월 출범 이후 첫 연간 실적이다.
연결 실적에는 SK하이닉스 등 포트폴리오 회사들의 지분법 평가 손익과 실적이 반영됐다. 별도 기준으로는 연간 매출 5912억원, 영업이익 5163억원, 순이익 4331억원이다.
SK스퀘어 측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해 미래 투자 재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별도 기준 매출 5912억원 중 5909억원은 배당금수익이다. △SK하이닉스 배당 3564억원 △크래프톤 주식 1824억원 △기타 포트폴리오 회사 배당 520억원을 합한 금액이다.
SK스퀘어는 올 한 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투자소싱-기업가치증대-수익실현'이라는 투자 풀사이클을 전문적으로 실행하는 투자회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투자 펀드 조성을 가시화하고, 포트폴리오 회사의 기업 가치를 높이는 투자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정재헌 SK스퀘어 투자지원센터장은 "2022년 글로벌 거시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상당 규모의 미래투자 재원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 한 해 지금까지 준비해온 여러 투자 성과를 하나씩 입증함으로써 주주가치를 본격 제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