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플레이링스가 주력 매출 분야인 소셜 카지노 게임 서비스 고도화와 성장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신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 515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한 플레이링스는 첫 게임 '애니팡 맞고'를 출시 이래 연간 실적 기준으로 만 7년 만에 15배가 넘는 매출 성장세를 달성했다.
플레이링스는 소셜 카지노 '슬롯메이트'의 글로벌 성장과 가파른 성장세를 매출 배경으로 꼽았다.
슬롯메이트는 출시한 2018년 2분기 이후 △2019년 132억원 △2020년 173억원 △2021년 304억원 등의 매출 행진으로 기록한 연 평균 50%가 넘는다. 영업이익률 역시 지난 2019년부터 3년 간 10%대를 기록하며 경영 성과와 사업성을 입증했다.

플레이링스가 주력 매출 분야인 소셜 카지노 게임 서비스 고도화와 성장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신사업 확대에 나선다. ⓒ 플레이링스
반면 플레이링스에 따르면 2021년, 2022년 영업이익률은 주력 분야인 페이스북 기반 HTML5 웹 시장에 이은 '앱 시장'의 신규 진출을 위한 교차 마케팅과 인력 확대 등으로 주춤했다. 올해부터는 수익성 반전을 자신하는 분위기다.
플레이링스는 다양한 이용층을 확보하는 장르별, 플랫폼 별 특화 서비스 구축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해외 웹게임 시장을 대표하는 페이스북 인스턴트 게임에서 슬롯메이트는 게임 전체 매출 2위를 기록하며 소셜 카지노 부문을 넘어선 플랫폼 내 최고 흥행작으로 성장했다.
카지노 장르로 좁힌 매출 순위권에서 TOP5에 자리한 △슬롯메이트 △일렉트릭 슬롯 △베가스 크레이지 슬롯 등 3종 역시 모두 플레이링스 작품이다. 또한 각기 다른 장르적 개성으로 이용자가 겹치지 않는다는 점 역시 매출 다변화와 함께이용자 고정화, 개발 자원 공유 등이 가능한 플레이링스만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플레이링스 관계자는 "독자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소셜 카지노 업계의 TOP10 개발사가 90%를 점유하고 있는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입할 계획"이라며 "멀티 장르, 멀티 플랫폼 전략 등 기존 필수 투자들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링스는 올해 캐주얼 퍼즐 등 신작 출시와 소셜 카지노 분야 투자를 비롯해 자체 기술, 서비스를 활용한 해외 유력 회사들과 다양한 협업으로 수익성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글로벌 웹과 앱 시장에서의 △유통 △배급 △운영 등 광고 사업은 자체 축적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한 해외향 협업을 강조했다.
임상범 플레이링스 대표는 "페이스북에 이어 신시장 발굴을 위한 사업 전개와 수익성 확대를 위해 자체 광고망과 다양한 기술 사업 등 회사의 강점을 활용한 해외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중장기 부가가치 사업 육성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