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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 "기회발전특구를 통해 발목 잡는 규제가 철폐되길 기대"

충북형 기회발전특구 전담 조직(TF) 출범식 개최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3.02.22 18:03:43
[프라임경제]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22일 이장희 교수를 공동단장으로 6명의 민간전문위원을 중심으로 4개 실무팀을 구성·운영해 '충북형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목표로 충북도청에서 '충북형 기회발전특구 전담조직(이하 TF)' 출범식을 개최했다.

충북도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기회발전특구 TF에서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대정부 정책건의에 대해 논의, 구체적으로는 도 주력산업인 바이오산업과 관련된 수도권기업 유치,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산재한 관련 규제를 해소하는 전략으로 충북도 현안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 할 계획이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기회발전특구에 대한 관련법안(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정이 선결돼야 하고, 구체적인 지침이 나오진 않았지만 선제적 대응을 위해 TF를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충실한 준비를 통해 기업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해 충북형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동시에 가장 성공적인 특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기회발전특구를 통해 비수도권이 고르게 발전할 수 있는 마중물로 기업이 내려와 정주 기반을 잡고 지역에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발목 잡는 규제가 철폐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회발전특구는 국정과제 '기업의 지방이전 및 투자 촉진'에 포함된 현정부 지방시대 핵심정책으로 지역이 주도해 선도(앵커)기업을 선정·유치하고 기업을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기존 특구 대비 파격적 조세 혜택과 규제 특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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