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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NH농협손보, 나란히 당기순이익 30%대 성장

'NH농협손해보험' 설립이래 최초 당기순이익 1000억원 돌파

황현욱 기자 | hhw@newsprime.co.kr | 2023.02.14 16:44:35
[프라임경제]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이 나란히 전년 대비 30%대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NH농협생명 사옥. ⓒ NH농협생명

NH농협금융지주는 NH농협생명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1657억원) 대비 31.0% 늘어난 217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2773억원) 대비 14.3%(397억원) 늘어난 3170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107.3%까지 떨어졌던 RBC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145.6%까지 상승했다. 지난해 말 기준 총 자본은 -1451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9월 말보다 3369억원 개선했다. 또한 NH농협생명은 올해 도입된 새 회계기준인 IFRS17을 적용할 경우 총자본은 4조500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한 자구 개선 노력으로 지난해 1조6800억원의 자본확충에 성공했고, 금리상승과 시장 상황 적기 대응에 따른 이자율차손익 관리에 성공한 결과"라며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신상품 개발 등 안정적 위험보험료 확보로 인한 위험률차손익 증대도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의 당기순이익은 114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3.2%(286억원) 증가했다. NH농협손해보험 설립이래 최초로 당기순이익 1000억원을 돌파했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지속적인 보유계약 증가에 따른 보험료 수입 증대와 함께 자산운용 수익 증가에 따라 당사 설립이래 최초 당기 순이익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 추세 유지를 위해 다양한 상품 출시, 고객 편의를 위한 디지털 전환 등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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