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주재했다고 14일 밝혔다.
과기정통부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 '2024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투자방향 및 기준(투자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기본법 제12조의2에 근거해 각 부처 정부 연구개발사업 계획 및 우선순위를 제출받아 매년 3월 투자 방향을 수립한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하고자 △연구계 △산업계 △학계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주재했다. ⓒ 프라임경제
이번 간담회는 연구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속 출연연구기관(출연연)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후에도 과기정통부는 산업계와 학계, 대국민 공청회 등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각 출연연 기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2024년도 투자방향(안)의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에 관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개진했다.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국가간 첨단기술 확보를 위한 무한경쟁 상황에서 대내외 위기 극복과 지속적인 성장기반 확충을 위해 전략적인 투자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정부연구개발 예산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며 과학기술이 국가경제와 국민의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