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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나이 돌려준다

 

김경희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8.07.25 10:26:31
[프라임경제]하루종일 과중한 업무로 인해 지쳐지내는 김사랑(30세)씨는 거울을 들고 자신의 얼굴을 본 순간 당황해서 말을 잇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그녀의 얼굴은 움푹 패인 볼, 쑥 들어가버린 눈매, 입가의 팔자주름 등은 김씨의 나이를 짐작케 하다못해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보인게 만들어 고민을 앓게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만 더 악화될 뿐이라는 친구들의 말에 그녀는 병원을 찾아 자신의 얼굴에 대한 상담을 받기로 결심했다.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에 따르면 김사랑씨는 전체적으로 얼굴에 살이 없으며, 복부와 허벅지, 엉덩이 등 하체에만 집중적으로 살이 몰려 하체비만족이라는 진단이다. 더욱이 시급한건 눈밑으로 심하게 내려온 ‘눈밑지방’으로 인해 인상이 침울하면서도 어두워 보인다는 결론이다.

때문에 그녀의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자가지방이식과 눈밑지방제거술을 권유 받았다.

자가지방이식은 사랑씨처럼 복부와 허벅지, 엉덩이 등 살이 많은 부위에서 지방을 빼내어 사용하므로 여성들의 골칫덩어리를 한방에 해결하고, 체형교정까지 가능하여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시술이다. 또한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기기 쉬운 잔주름, 팔자주름, 움푹 패인 볼 등의 부분에 중점적으로 넣어 탱탱한 볼과 피부 탄력 및 주름을 개선시켜준다.

특히 칼을 대야 하는 성형시술과 다르게 자가지방이식은 간단한 주사기를 이용해 시술을 하므로써 시술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있는 여성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시술은 3~5m 최소절개를 통해 원하는 부위의 지방을 안전하게 체취한후 지방이식 전용기를 사용해 순수한 지방만을 정제한다. 이렇게 순수한 지방만을 이식하는 자가지방이식은 냉각장치를 통해 수술하는 동안 지방의 변성을 막고 염증을 줄여주어 부종과 멍을 최소화하였다.

자가지방이식과 함께 이루어질 눈밑지방제거술은 눈 부위의 절개를 하지 않고 결막을 통해 레이저나 고주파를 이용해 지방을 제거해주는 시술이다.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은 “최근 30대 직장여성들이 주말을 틈타 자신의 이미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자가지방이식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며 “하루 2시간만 투자하여 자신의 지방을 자유자재로 빼거나 넣을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자가지방이식이 선호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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