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주시가 대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새마을지도자진주시협의회, 진주시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진주시협의회 주관으로 2월14일부터 28일까지 구호물품을 모집한다.
구호물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현지의 필요 물품으로 제시한 침낭·이불·겨울용 의류·가스스토브·히터 등이다. 접수처는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이며, 새마을과 바르게살기 단체가 검수·포장해 튀르키예 현지에 발송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시민들에게 재난 현장의 영하 추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수 있으면서 사용감이 적은 방한 의류를 중심으로 접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SNS와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에 나섰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6일 발생한 튀르키예 강진으로 사망자가 3만3000여명에 이를 정도로 아비규환의 상황"이라며 "이번 구호물품 모집이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실낱같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