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최근 중국 닝보(寧波)은행의 비 유통주6억300만주가 상장됨에 따라 이를 보유한 직원들이 하루아침에 ‘백만장자’가 되는 행운을 안게 됐다.
리양(李陽) 자오상(招商)증권의 한 증권분석가는 “상장 전 주당 150원(1위안)에 거래되던 닝보은행 주식이 현재 주당 1,500원(10위안)으로 상승했다”면서 “최소 20만주 이상씩 보유하고 있는 닝보은행 988명의 직원들은 9배의 시세차익을 챙기게 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3천만원을 투자해 20만주를 보유한 직원의 경우 3억원을 거머쥐게 된 것으로써 이는 닝보은행의 지난해 평균 임금 약 525,000원(3만500위안)을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60년간을 모아야 할 만큼 엄청난 액수이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닝보은행 직원들의 사례에서 보여지듯 주식투자는 효과적인 재산증식 수단 중 하나임에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로또리치는 “주식투자의 경우 최근 하락장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경기(景氣)와 심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리스크가 수반되는바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