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배정철이야기] SK에너지·현대로템·대우조선해양

 

전대현 기자 | jdh3@newsprime.co.kr | 2023.02.13 14:48:50
[프라임경제] K팝, K방역, K푸드…. 전 세계가 한국에 주목하고 있다. 접두사 'K'는 어느덧 세계로부터 인정받는 최고 수준을 의미하게 됐다. 여기, 또 다른 K 타이틀의 소유자 '배정철'이 있다. △배터리 △정유·화학 △철강 앞 글자를 딴 배정철은 한국 위상을 끌어올린 일등공신이다. 지금도 지구 반대편 어딘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을 배정철. 중후장대한 그의 동향을 따라가 본다.

◆SK에너지, 네이버·한진과 '더(The) 착한택배'

SK에너지가 네이버, 한진과 함께 중소상공인(SME)의 물류 부담을 덜어주는 '더(The) 착한택배' 서비스를 선보인다.

더(The) 착한택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SME들의 상품을 한꺼번에 모아 공동집하 하는 서비스다. 입지 여건이 좋은 도심 내 SK 주유소에 해당 지역 내 SME들의 상품을 한데 모아 물류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에너지가 네이버, 한진과 함께 '더(The) 착한택배'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은 SK그룹 서린사옥. ⓒ SK


더(The) 착한택배는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80cm, 무게는 5㎏ 이하인 물품이 대상이다. SK에너지가 투자한 '굿스플로 시스템'을 활용해, 한진택배가 집하된 상품의 최종 배송을 맡는다. 

배송비는 SME들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경제적인 수준에서 책정됐다. 이를 이용하고자 하는 SME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택배상품 수거를 포함한 시범 서비스는 3월2일 시작된다.

◆현대로템 '스마트러닝' 플랫폼 도입

현대로템(064350)이 임직원을 위한 '스마트 러닝(Smart Learning)' 플랫폼을 도입한다. 스마트 러닝은 연간 구독형(OTT) 서비스를 통해 제한 없는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스마트러닝은 직무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임직원들의 다양한 직무 학습 니즈를 충족시키고, 업무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복잡한 사전 수강신청 절차 필요 없이 즉시 학습이 가능하고, 신청 가능 과정 수에 제한이 없어 임직원들의 참여가 용이하다.

현대로템 스마트 러닝 메인화면. ⓒ 현대로템


한번에 여러 강의를 동시 수강 가능해 선택의 폭도 넓다. 법정 의무 교육을 포함한 직무 과정은 총 3000여개다. 경영일반·리더십·자기 개발·인문학·데이터분석·정보통신기술(IT)·외국어 등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스마트 러닝 메인 화면에는 임직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콘텐츠는 물론 △직무 기술 콘텐츠 △신규 입사자 추천 콘텐츠 △개인별 선호도에 따른 인공지능(AI) 추천 과정 등으로 이뤄져 원하는 강의를 즉각 찾을 수 있도록 접근 편의성을 제고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도 확장 시행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 모바일로 고위험 작업 관리

대우조선해양(042660)은 고위험 작업을 손쉽게 등록하고 조회·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고위험(S급) 작업 안전사고 예방시스템'을 올해부터 적용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4월부터 생산본부 산하 현장부서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 TFT 구성을 통해 △아르곤가스 용접작업 △고소 발판상부작업 △화물창 공사용 설비 설치작업 등 고위험 작업의 기준을 정립했다. 지난해 11월 최종 소프트웨어 개발을 완료 후 약 한 달간 시범 적용 뒤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이는 안전점검의 기준을 명확하게 확립해 현장 안전점검 활동 등을 더 내실 있게 진행하기 위함이다. 고위험 작업의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활동이 가능해 중대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조선해양이 고위험 작업 관리를 위한 모바일 기반 시스템을 도입했다. ⓒ 대우조선해양


기존에는 고위험 작업 항목을 PC에서만 조회가 가능해 현장에서 실시간 확인이 어려웠다. 제한된 인원만 공유를 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점검이 필요한 부분이 누락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고위험 작업 시 사전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PC에 작업계획과 점검 결과를 등록할 수 있게 됐다. 실시간으로 작업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철저한 안전점검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에쓰오일, 튀르키예에 50만달러 후원

에쓰오일은 최근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달러를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에쓰오일이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 복구를 위해 50만달러를 후원했다. ⓒ 에쓰오일


에쓰오일은 튀르키예 현지에 사업장이나 주재원은 없으나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감당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슬픔을 나누고 재난 구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했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