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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해양스포츠 제전 목포서 팡파레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08.07.24 16:33:55

   
   

 [프라임경제]전국 해양스포츠인들의 축제인 제3회 전국 해양스포츠제전이 26일 오후 7시 30분 목포시 평화광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29일까지 4일간에 걸쳐 평화광장, 유달유원지, 문화예술회관 등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제전에는 요트, 핀수영, 비치발리볼, 카누, 트라이애슬론 등 5개 정식종목과 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등 3개 번외종목 등에 6천여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바나나보트, 바이킹보트, 고무카약, 수상오토바이, 수상암벽 등 13개 체험종목에 참가하고 싶은 일반인은 제전기간 중 현장에서 신청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전남도와 목포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남지역의 해양스포츠 붐 조성은 물론 해양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3회 전국 해양스포츠 제전은 국토해양부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남도, 목포시,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가 주관하며, 국민들이 해양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해양스포츠 저변확대와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6년 경북 울진대회를 시작으로, 2007년 강원 삼척에 이어 제3회 대회를 목포에서 개최하게 된 것이다.

   
   

특히 26~27일 이틀동안 목포 평화광장 해안 특설경기장에서 펼쳐질 ‘제1회 전남 그린배 국제모터보트대회’는 주목을 받고 있다.

제3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특별종목으로 치러져 한국, 중국, 태국,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슬로바키아, 체코, 폴란드 등 8개국 선수․임원 100여명이 참가한다.

OSY-400, K-450 경주용 모터보트와 수상오토바이 장거리, 종합전 등 4종목으로 대회가 진행되며, 국제대회용 F1 모터보트 시범운영 및 모터보트 시승행사와 참가장비 전시, 모의배팅 이벤트, 경품 추첨을 실시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터보트와 수상오토바이는 주 5일 근무제 정착과 국민소득 3만불 시대가 도래되면서 레저․여가에 대한 전 국민적인 관심이 커지고 많은 동호인들이 구성되고, 해양 관광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레저스포츠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장태기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국제대회를 전국 대회와 도내 해양축제(명량대첩) 등과 연계해 다양한 홍보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고, 모터보트 생산업체, 임대․정비업체 등 레저산업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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