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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자계열사 노조 연대 출범…"현안 공동 대응"

노조 9곳, 2일 상설 연대체 출범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3.02.02 14:25:56
[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 5개 전자계열사의 노동조합들이 2일 '삼성 전자계열사 노조 연대'(이하 노조 연대) 출범을 선언했다.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본점 앞에서 열린 삼성 전자계열사 노조 연대 출범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연합뉴스


이날 노조 연대는 서울 강남구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본점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상설 연대체를 구성해 현안에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노조 연대에는 △삼성전자(005930)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006400) △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판매 등 5개 삼성 전자계열사의 노조 9곳이 참여한다.

참여 노조는 △전국삼성전자노조 △삼성전자노조'동행' △삼성전자사무직노조 △삼성디스플레이 열린노조 △삼성디스플레이노조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통합지회 △삼성전자판매지회 △삼성SDI지회(천안) △삼성SDI울산지회 등이다.

노조 연대는 각 계열사와 노조가 헌법이 보장한 단체교섭을 진행하고 있지만, 사측이 여전히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고 면담 등을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조 연대는 사측에 회사와 노동자가 함께 사회 취약층을 돕는 노사 상생 기금 조성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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