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해 2020년 인도한 1만4700TEU LNG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 한국조선해양
[프라임경제] 한국조선해양(009540)이 유럽 소재 선사와 2조5264억원 규모의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선박은 메탄올 추진체를 탑재해 고도의 건조기술이 필요해 고부가 선박으로 꼽힌다. 액화천연가스(LNG) 선박보다 오염물질 배출이 적어 차세대 친환경 선박 모델 중 하나다.
특히 국제해사기구(IMO) 및 주요국의 환경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글로벌 주요 해운사들 역시 메탄올 추진선을 선호하고 있다.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해 2026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