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KMH신라레저, '스카이72' 골프장 조기정상화 노력

고용불안 해소 위한 고용승계 및 소상공인 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3.01.18 15:33:56
[프라임경제] 인천공항 내 신불·제5활주로 지역 72홀 골프장 '스카이72'의 후속사업자인 KMH신라레저컨소시움이 지난 17일 진행된 법원의 강제집행과 관련해 종사자들의 고용안정과 소상공인들의 보호를 위해 골프장를 조기 정상화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인천지방법원은 지난해 12월1일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전날 바다코스 54홀에 대해 토지인도 강제집행을 완료했다. 

지난 17일 인천지방법원 집행관실 직원들이 스카이72 골프장 내 바다 코스(54홀) 입구에서 진입을 시도하자 운영사 및 시설 임차인 측은 용역 업체 직원들을 동원해 강제집행을 방해했다. ⓒ 연합뉴스

이에 KMH신라레저컨소시움은 "72홀 골프장의 후속 사업자로 인천국제공항과 협력해 골프장 조기 정상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종사자들의 고용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고용승계 절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KMH신라레저컨소시움은 소상공인 문제에 대해 "이미 골프장 내 3곳의 소상공인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다른 소상공인들과도 소통창구를 가동해 대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KMH신라레저컨소시움은 18일 골프장 클럽하우스 앞에 직원들의 고용승계 절차를 진행하고, 소상공인들과의 소통을 위해 임시 천막 2동을 설치했다. 

아울러 KMH신라레저컨소시움은 "골프장 운영 정상화를 위해 인천시가 체육시설 신규등록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부지를 반환하라'는 대법원 판결에도 운영사가 이를 이행하지 않아 '스카이72' 부자와 시설물에 대해 법원이 강제집행을 하면서 이에 반발하는 운영사 및 임차인 측과 충돌이 벌어졌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