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마트폰, 컴퓨터, TV, 기타 등등. 우리는 일어나서 잘 때까지 전자제품으로 시작해 전자제품으로 끝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야말로 요지경이다. 간혹 인간이 기계를 작동하는 건지, 기계가 인간을 작동하는 건지 헷갈릴 정도다. 하지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요지경 세상에서는 편리하고 유용하면 장땡이다. 우리들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나아가 일생생활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줄 가지각색의 전자 이슈들을 선별했다.
◆삼성전자, 전 세계 24개 도시에 갤럭시 체험관 연다
삼성전자(005930)는 다음달 1일(현지시간) 갤럭시 언팩이 개최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 전세계 19개국 24개 도시에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Galaxy Experience Space)'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약 3주간 운영되는 체험 공간은 내달 1일 개최되는 갤럭시 언팩 이후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새롭게 공개되는 제품과 다양한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체험 공간은 △카메라 등 혁신 기능 경험 △제품 간 상호 연결을 통한 갤럭시 생태계 체험 △삼성전자의 지속가능한 일상 비전 공유 등 다양한 컨셉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카메라 관련해서 이색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영화 세트장을 테마로 꾸며진 공간에서 영화 감독처럼 촬영하며 새로운 갤럭시 제품의 카메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 글로벌 ESG 혁신가 시상
LG전자(066570)는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글로벌 ESG 혁신가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라이프스굿 어워드'를 시상했다.

시상식에서 ESG 분야의 세계 석학들과 LG전자 임직원들로 구성된 ‘라이프스굿 위원회‘, 4개 수상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LG전자
라이프스굿 어워드는 LG전자가 ESG 비전인 사람과 지구를 위한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천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LG전자는 글로벌 스타트업이나 개인들로부터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강화 방안과 환경 보호 등 솔루션을 지원받아 혁신성과 실현가능성 등을 심사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61개국 334개 응모팀 중 1·2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닷(Dot) △솔루텀(SOLUTUM) △데이원랩(Day1Lab) △노나 테크놀로지(NONA Technologies) 등 4개 기업이 수상했다.
라이프스굿 어워드의 심사에는 英 런던 비즈니스 스쿨의 알렉스 에드먼스 교수를 포함한 ESG 분야의 세계 석학들과 LG전자 임직원들로 구성된 '라이프스굿 위원회'가 참여했다. 심사단은 스타트업 등이 제안한 솔루션에 대해 △영향력 △혁신성 △실현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LG전자는 본선에 참가한 4개 팀에 총 105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하고, 제안한 솔루션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