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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진"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마음을 전해 주세요

'고향에 기부하세요' 당진시 고향사랑 기부제 공식 답례품 30개 공급업체 선정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3.01.13 17:57:33

[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가 13일 제1차 답례품 선정위원회 개최를 통해 농축산‧가공식품, 공예품, 그리고 관광·서비스 3개 분야에서 30개 업체를 당진시 고향사랑 기부제 공식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했다. 

당진해나루쌀. ⓒ 당진시

2023년 1월1일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등 다른 지자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는 기부금을 모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고 답례품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은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기부금의 30%이내에서 선정된 지역의 대표적인 농수산물로 3개 분야 30개 업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 이하의 기부금은 전액,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를 공제받을 수 있다.

시는 13일 김영명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2023년 제1차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해나루쌀, 황토 고구마 등 지역특산품을 중점으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을 완료했다.

앞으로 1월27일까지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시스템 등록을 거쳐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부 방법은 전국 농협을 방문하거나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등록을 통해 1월기탁부터 우리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특산품과 세액공제, 그리고 당진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롭고 경쟁력 있는 답례품 발굴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른 지역의 농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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