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단골 고객을 위한 게릴라 마케팅이 활발하다. 갑작스레 진행되는 파격 타임 세일 및 당일에 할인 상품과 가격이 공개되는 오늘만 특가 코너 등이 그 대표적인 예다. 고물가 고유가 시대가 계속되면서 단골 손님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한 게릴라 마케팅이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G마켓(www.gmarket.co.kr)은 자주 방문하는 단골 손님을 위해 ‘게릴라샵’이라는 돌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릴라샵’은 평균 일주일에 두 번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에 진행되며, 테마에 맞는 10개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지난 주에는 폭염과 관련된 여름침구와 대자리 관련 상품을 소개하고 대나무발 블라인드, 캐노피 모기장, 삼베패드 및 여름 침구세트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게릴라샵’은 매일매일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하거나 SMS를 신청, 게릴라샵 진행시 문자로 통보 받을 수 있다.
또한 ‘G마켓과 올림푸스가 함께하는 포토 페스티벌’ 이벤트를 통해 올림푸스 DSLR을 가격비교 최저가보다 훨씬 저렴한 수준으로 판매하는 게릴라 타임세일도 진행한다. 28일 월요일 진행되며 행사 당일 점심 12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모델명과 가격이 공개된다.
이밖에도 G마켓은 ‘오늘만 특가’을 운영,고객들에게 깜짝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오늘만 특가’에서는 G마켓의 각 카테고리별 담당자들이 추천하는 상품을 특가에 만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당일 공개되기 때문에 매일 방문하는 고객만이 진행 내용을 알 수 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매일 아침 무료로 모닝커피를 즐기며 인기상품을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는 ‘모닝커피'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모닝커피'는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독특한 디자인의 실용성을 갖춘 인기상품을 하루에 한가지씩 선별해 24시간 동안만 한정수량으로 60~7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코너. 자정을 기준으로 매일 새로운 상품이 공개된다. 24시간 동안 하루 한잔 던킨도너츠 모닝커피 무료쿠폰도 함께 증정한다.
롯데닷컴(
www.lotte.com)은 단 7일간만 진행하는 ‘서프라이즈!’ 행사로 고객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에 시작되는 ‘서프라이즈!’는 랑콤, LG전자, 캐논, 쿠쿠 등 카테고리별로 최고의 인기 브랜드 상품을 일주일 동안 파격적인 가격으로 푸짐한 사은품과 선보인다. 랑콤의 경우 6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3만 4천원짜리 정품 마스카라를, 남성 정장 브랜드 코모도는 정장 구매고객에게 6만원짜리 서류가방을 증정했다. 차주에 진행될 브랜드는 이미지만 고지하기 때문에 고객은 오픈 전날 해당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롯데아이몰(
www.lotteimall.com)은 주 1~2회 게릴라 세일인 ‘해피타임’을 열고 단 2시간 동안 파격적인 할인 가격으로 한정 수량에 대해 반짝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해피타임은 의류, 여행, 화장품, 스포츠, 백화점 상품 등 상품군별로 순환하며 진행한다. 품목에 따라 보통 기존가 대비 약40% 가량 할인된다.
디앤샵(www.dnshop.com)도 사전 홍보 없이 갑작스럽게 깜짝 할인되는 게릴라식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루 중 깜짝 행사 시간에 구매할 경우, 주문 건당 1개 지급되는 빙고 스탬프가 2개까지 깜짝 지급된다. 빙고스탬프를 모아서 빙고를 한 줄씩 완성할 때마다 할인쿠폰 및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d&포인트로 바꿔 쓸 수도 있어 알뜰한 쇼핑을 도와준다.
G마켓 박주상 운영사업팀장은 게릴라 마케팅의 인기에 대해, “최근에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단골 손님에 대한 혜택을 높이려는 게릴라성 마케팅이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며 “실제로 평소 대비 파격적인 할인가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방문 횟수 증가나 고객 유입에 효과적인 것은 물론, 정기적으로 사이트를 방문하는 단골 고객층을 관리한다는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