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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 획득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3.01.10 17:20:54

전남대병원 전경. ⓒ 전남대병원

[프라임경제]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가 보건복지부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최근 권역응급의료센터 40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43개소 등 총 40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의료서비스 수준을 평가한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기간은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올해는 2020년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에 현장평가를 재실시했으며, 시설·인력·장비 등 법정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 필수영역과 안전성(감염관리 및 전문의 직접 진료율, 전원의 적절성 등), 효과성(전담 전문의·간호사 등), 기능성, 공공성 등 5개 영역에서 24개 지표를 평가했다.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시설과 장비, 인력 등 필수항목 법정 기준을 충족했으며, 세부적으로 △안전성 △효과성 △기능성 △공공성 등 5개 영역과 △감염관리의 적절성 △적정시간 내 전문의 직접 진료율 △최종 치료 제공률 △재난 대비 및 대응 등 24개 지표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또한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 운영 및 지역사회 공공사업 참여를 통해 가점을 획득, 종합 평가 결과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전남대학교병원 이병국 응급의료센터장은 "응급센터뿐 아니라 병원 전체가 한마음으로 응급환자 진료에 충실했기에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다"며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받은 만큼 무거운 책임의식을 느끼고 있다. 신속한 진료, 정확한 진단, 최선의 치료를 통해 지역 내 응급의료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광주시는 물론 전남·북 지역에서 이송되는 응급환자의 최종 치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연평균 5만명 이상의 응급환자에게 진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응급환자 치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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