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생들의 민주시민역량을 강화하고, 자치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학생자치활동 안내서'를 개발해 각급 학교와 지역학생회연합, 교육지원청에 보급했다고 3일 밝혔다.

학생자치횔동 안내서. ⓒ 충남교육청
이번 안내서는 학생 자치활동 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장교사들이 전담팀을 이뤄 초등, 중·고등 학교급별 2종으로 맞춤형 자료를 개발했으며, △학생 자치의 역할 및 필요성 △학생자치활동의 조직 및 구성 방법 △학생회 행사 기획 과정 및 다양한 사례 제시 △학생들의 의견을 모으는 의사결정 방법 △학생회의 다양한 정책을 결정하는 과정 및 참여 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소규모 학교가 많은 초등학교의 상황을 반영해 다모임의 의미와 운영방법을 제시했고, 대면·비대면 혼합 회의 진행 방법 및 사례 또한 담아내 다양한 상황에서도 효율적으로 학생자치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교육청은 학생들이 학교 의사결정 과정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며 삶의 주체성을 강화하고, 학생자치를 궁극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충실히 지원해왔다"며, "이번에 보급된 학생자치활동 안내서를 통해 학생들이 개인의 삶과 공공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의사결정 방법을 탐색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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